2023년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부주장 이재성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재성은 선수들에게 있어 월드컵 진출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각자가 가진 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대표팀의 모든 선수가 내년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며 이재성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성은 지난 이라크전에서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팀 분위기가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남은 일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손흥민과 같은 동갑내기 이재성이 가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내가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다. 가장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최고의 동기부여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은 월드컵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력과 함께 팀워크와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감독님이 항상 말씀하셨듯이,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해야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FA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이미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성은 “나는 3번째 월드컵을 나서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모두에게 필요한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날 팬들은 그의 말을 듣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축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꿈과 열정이 가득 담긴 스포츠입니다.
이재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시금 그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 대표팀은 무패로 예선을 통과하며 역사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성공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향후 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 또한 우리 팬들의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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